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형/국가별 현황 (문단 편집) ===== [[멕시코]] ({{{#blue X}}}) ===== 멕시코는 1931년 이후 민간인에 대해 사형 집행을 하지 않았고, 1961년 이후로는 군인에 대한 사형 집행도 중단했다. 1976년에 형법에 따른 사형을 폐지했고, 2005년에 군법에 따른 사형을 폐지하여 완전한 사형제 폐지 국가가 되었다. '''멕시코는 현재 사형을 완전히 폐지한 국가 중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이다.''' 2000년대와 2010년대에 들어 [[마약 카르텔]]들이 극성을 부리고, 이로 인해 마약범죄 및 살인범죄 등 자국내 범죄율이 높아지면서 카르텔 조직원 출신 죄수나 연쇄살인범 등에 한해서만이라도 사형제를 부활시키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 진지하게 논의된 적은 없는데 보통 멕시코에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극악하거나 죄질이 너무 나쁜 재소자는 사형만 시키지 않을 뿐이지 사법거래를 통해 사실상 합법적 강제수용소인 미국 슈퍼맥스 교도소로 넘겨버리기 때문이다.[* 시날로아 카르텔 보스 호아킨 구스만 로에라가 이렇게 사법거래로 미국에 넘겨져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슈퍼맥스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다. 물론 이쪽은 처벌의 목적이라기보다는 도저히 멕시코에서 수감하고 있는 게 감당이 안돼서 넘긴 쪽에 가깝다.] 미국에는 멕시코인 사형수가 꽤 있다. 멕시코는 사형 폐지국이라 미국에서 자국 사형수의 사형집행을 하지 않을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고 만약 사형이 집행될 경우 미국 정부에 강력하게 항의함을 원칙으로 한다. 2000년대에는 [[비센테 폭스]] 대통령이 미국의 자국인 사형수 사형 집행에 항의해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취소한 적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